작성일 : 11-01-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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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호수아
 조회 :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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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안뇽 ?!!
아이쿠...
수연 자매를 소개하려면, 다시 10년전을 회상해야 됩니다.
중고등부 교사 및 전도사 시절...
워낙 숫기 없는 수연이었기에, 어머니가 되는 문 집사님과 많은 이야기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걸 보면, 하나님께 뿌려지는 기도가 헛되지 않음을 발견하게됩니다.
이젠 어엿한 청년이 되어, 동대문교회 청년부의 주축을 이루고 있고,
대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딸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많은 재주를 갖고 있는 수연 자매가 하나님의 선한일을 도모하는 이곳 여호수아선교회에 크게 쓰임 받기를 소원해 봅니다.
수연아..반갑고 고마워...
뭄바이에서
조남중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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