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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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호수아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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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으로 가입주신, 임소연 자매는 저를 파송하고, 제가 속한 동대문교회 가족입니다.
바야흐로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청년부 지도교사였고,
임소연 자매는 풋풋한 백석대학교 학생으로 청년부 회장을 감당하고 있었는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임소연 자매는 남편을 섬기고, 두 아이의 애 엄마가 되었고,
동대문교회의 투갓 찬양단을 섬기고 있습니다.
어제만 같은 10년전...
이렇게 하나님은 많은 일, 놀라운 일들을 하셨습니다.
향후 10년 임소연 자매와 부족한 이종 그리고,
여호수아선교회를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임소연 자매의 회원 가입을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남중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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